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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연, 조엘라ㆍ최연화 꺾고 '보이스퀸' 우승…인순이 '엄마' 감동 무대
입력 2020-01-24 01:15   

▲'보이스퀸' 정수연(사진제공=MBN)
'보이스퀸' 정수연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정수연은 23일 방송된 MBN '보이스퀸'에서 조엘라, 최연화를 꺾고 1대 우승자에 올랐다.

정수연은 이날 최종 경연곡으로 인순이의 '엄마'를 선곡했다. 정수연은 특유의 고음과 함께 애절한 감정까지 더해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정수연의 어머니는 노래를 듣는 내내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정수연은 "마지막 무대에서 사랑하는 엄마에게 제 속마음을 전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라고 눈물을 글썽였다. 딸의 무대를 지켜본 정수연 母는 "너무 감동적이었다. 35년 동안 마음 졸이고 살았는데 그게 다 사라진 것 같아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인순이는 "전 이 노래를 무대에서 한 번도 불러본 적이 없다. 못 부른다. 정수연 씨 멘탈이 정말 대단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가 계셔서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 게 부럽다. 지금 많이 안아드리고, 사랑한다는 얘기도 많이 해달라"라고 덧붙였다.

최종 순위 발표 결과 3위는 최연화, 2위는 조엘라, 1위는 정수연이었다. 정수연은 "살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열심히 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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