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연말 특집 ‘왔나 경상도는 처음이제?’(사진제공=MBC에브리원)
25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연말 특집 ‘왔나 경상도는 처음이제?’로 잠시 돌아와 경주 불국사, 황리단길 간장게장 한정식 맛집, 레트로 카페 다방을 찾아간다.
이날 방송에서는 파비앙과 피터가 경상도로 여행을 떠난다. 그중에서도 두 사람은 신라 천 년의 역사가 담긴 경주 불국사와 경리단길, 푸른 바다가 아름다운 영덕으로 떠날 예정이다. 이때, 파비앙은 여행지에서 만난 여행객들과 자연스럽게 만나 동행하는 자연스러운 만남 투어 즉, ‘자만투어’를 제안한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연말 특집 ‘왔나 경상도는 처음이제?’(사진제공=MBC에브리원)
이어 가이드로서 난관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자만투어를 위한 파비앙의 전방위적인 노력이 공개된다. 새벽 일찍 찬 공기를 뚫고 시작된 야외 일정에 동행인들을 위한 따뜻한 커피를 준비한 데 이어, 모종의 이유로 본인의 식사까지 포기하며 동행인들에게 대접하는 희생(?)정신을 불태운 것. 동행인들을 위해 피터와 파비앙이 준비한 자만투어는 어떤 모습일지, 그리고 파비앙은 원하던 가이드의 모습에 다가갈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