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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는 처음이제?’ 경주 황리단길 맛집 탐방
입력 2025-12-25 20:30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연말 특집 ‘왔나 경상도는 처음이제?’(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왔나 경상도는 처음이제?’에서 피터, 파비앙이 경주 불국사, 황리단길 레트로 카페 다방, 간장게장 한정식 맛집 탐방에 나선다.

25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연말 특집 ‘왔나 경상도는 처음이제?’로 잠시 돌아와 경주 불국사, 황리단길 간장게장 한정식 맛집, 레트로 카페 다방을 찾아간다.

이날 방송에서는 파비앙과 피터가 경상도로 여행을 떠난다. 그중에서도 두 사람은 신라 천 년의 역사가 담긴 경주 불국사와 경리단길, 푸른 바다가 아름다운 영덕으로 떠날 예정이다. 이때, 파비앙은 여행지에서 만난 여행객들과 자연스럽게 만나 동행하는 자연스러운 만남 투어 즉, ‘자만투어’를 제안한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연말 특집 ‘왔나 경상도는 처음이제?’(사진제공=MBC에브리원)
그들의 첫 번째 자만투어 스폿은 바로 천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불국사. 경주 필수 방문 코스 중 하나인 만큼 많은 수의 외국인 여행객이 눈에 띄는데. 가이드 예행연습을 하겠다는 호기로운 시작과 달리, 그들은 외국인 여행객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것조차 어려워하며 난관에 부딪히고 만다. 과연 그들이 동행인 섭외를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을지 걱정을 유발한다.

이어 가이드로서 난관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자만투어를 위한 파비앙의 전방위적인 노력이 공개된다. 새벽 일찍 찬 공기를 뚫고 시작된 야외 일정에 동행인들을 위한 따뜻한 커피를 준비한 데 이어, 모종의 이유로 본인의 식사까지 포기하며 동행인들에게 대접하는 희생(?)정신을 불태운 것. 동행인들을 위해 피터와 파비앙이 준비한 자만투어는 어떤 모습일지, 그리고 파비앙은 원하던 가이드의 모습에 다가갈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