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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 '억' 소리 나는 20대의 연봉에 헛웃음 남발
입력 2020-02-10 18:30   

▲‘무엇이든 물어보살’(사진제공=KBS Joy )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선녀보살 서장훈이 잇몸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

10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47회에서는 선녀보살 서장훈과 아기동자 이수근이 역대급 스펙을 자랑하는 ‘MS남’의 등장에 훈훈한 미소와 인생 선배로서의 특급 조언을 대방출해 눈길을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강 스펙을 지닌 고민남의 현실적인 고민이 공개된다. 이직이라는 큰 고민을 안고 온 고민남은 자신의 꿈과 미래, 수없이 쏟아지는 글로벌 기업 스카웃 제의에 대한 고민을 토로하기 위해 찾아온 것.

이에 서장훈과 이수근은 뿌듯한 삼촌미소를 짓는다. 인생에 있어 중요한 시기에 놓인 만큼 고민남을 향한 신중한 솔루션이 기대된다. 서장훈은 농구 선수 현역 시절 자신을 더욱 성장하게 만들었던 목표와 팀을 자주 바꾼 이유까지 공개, 역대급 솔루션을 내놓는다고 해 그의 특급 조언은 무엇인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열심히 자신의 신념에 대해 늘어놓는 고민남을 바라보던 이수근은 “너의 훌륭한 기술을 대한민국을 위해!‘라고 마치 웅변대회를 연상케 하는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킨다.

이에 서장훈과 이수근을 뿌듯하게 만든 고민남의 미(美)친 스펙은 무엇일지, 인생 선배인 두 보살의 명품 조언은 무엇인지 본 방송을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상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