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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슈가맨' 출연하나…예고 공개에 기대감 UP "재결합 가야 한다"
입력 2020-02-14 23:33   

▲씨야 출연 추정 슈가맨 예고

'슈가맨3' 예고가 공개된 가운데, 씨야로 추정되는 다음주 '슈가맨'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14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3(이하 슈가맨3)'에서는 마로니에와 더크로스가 슈가맨으로 소환됐다. 이들은 '칵테일 사랑'과 '돈크라이(Don't cry)'를 열창했다.

방송이 끝난 뒤에는 오는 21일 방송 예고가 그려졌다. 예고에선 3인조 여성 그룹과 남성 보컬의 소환을 알렸다. 예고에서 유희열은 제작진이 공들였던 슈가맨 톱3라고 소개했고, 헤이즈는 이분들을 소환해달라는 댓글을 수백개나 봤다라고 밝혔다.

이날 슈가맨은 "단 한 번도 무대를 잊은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이분들은 여기서 멈추면 안 된다. 재결합 가야한다"라고 강조했다.

예고가 공개된 후 여성 3인조로 네티즌은 씨야를 예측했다. 과연 씨야가 오는 21일 '슈가맨3'에 등장할 것인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