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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청, 타 거주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
입력 2020-02-27 17:48   

▲코로나19관련 방역업체 관계자들이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이투데이DB)
마포구청이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마포구청은 27일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타 거주 코로나19 확진자(29세, 여)의 마포구 방문 확인 후 해당지역 방역 및 격리완료했다고 밝혔다.

마포구청은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오후 5시45분 현재 접속자가 폭주해 마포구청 홈페이지는 열리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