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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연 "지금은 바이러스와 전쟁을 치르는 계절"…진성, 혈액암ㆍ심장 판막증ㆍ고혈압 혈관질환 건강비법 공개
입력 2020-03-26 19:00   

▲'알콩달콩' 민혜연(사진제공 = TV CHOSUN)
'알콩달콩' 민혜연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바이러스와 전쟁을 치르는 봄 호흡기 면역을 지키는 슈퍼푸드를 공개한다. 또 '안동역에서' 가수 진성의 건강 비법도 알아본다.

26일 방송되는 TV CHOSUN '알콩달콩'에서 트로트 열풍의 중심에 선 가수 진성이 본인만의 특별한 혈관 건강 비법을 공개한다.

노래 '안동역에서'와 '보릿고개' 등 수많은 히트곡을 지닌 가수 진성이 '알콩달콩' 건강 멘토로 출연한다. MC 이수영은 "어르신들의 아이돌, 우리들의 영원한 오빠!"라고 진성을 소개하며 그를 반겼다.

▲'알콩달콩' 진성(사진제공 = TV CHOSUN)
깊은 목소리와 공감 가는 노랫말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진성이지만 "혈관 건강이 걱정된다"라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진성은 지난 2016년 갑작스럽게 혈액암으로 투병했던 사실을 말하며 "'암'과 함께 심장 판막증과 고혈압 같은 혈관 질환이 함께 발견돼 생명의 위협을 받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금을 울리는 그의 노래 뒤에 숨겨진 사연이 무엇인지 공개된다.

이어 진성은 "뇌졸중 고위험군 진단을 받아 혈관 건광을 각별하게 신경 쓴다"라며 혈관 건강 비법을 공개했다.

한편, 이와 함께 따뜻한 날씨에 활발히 활동하는 각종 바이러스와 유해 물질로부터 호흡기 면역력을 지키는 데 좋은 음식도 살펴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