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퀴즈'에 개그맨 이선민, 자폐 아들을 홀로 양육했던 '피터팬 아빠' 전경철 작가가 출연한다.
12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55회는 '꿈은 힘이 세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데뷔 10년 만에 인기를 얻은 이선민과 중증 자폐 장애를 가진 아들의 보금자리를 찾아 나선 전경철 작가가 함께한다.
이날 이선민은 무명 시절을 거쳐 대세로 거듭나기까지의 과정을 전한다. 고정 출연 유튜브 프로그램만 10개에 달한다고 밝힌 그는 과거 '웃찾사' 폐지 이후 택배 상하차, 대리운전, DJ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전전했던 경험을 털어놓는다.
또한 학창 시절 성적을 올린 계기와 대학 합격 비화, 재수 시절 러브스토리 등 다양한 일화도 소개한다. '무한도전' 엑스포 진행요원으로 일하던 당시 MC 유재석과 마주했던 사연, '놀면 뭐하니?' 출연 이후 나누었던 메시지 내용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대세 이선민이 직접 선보이는 'BAD', 'GOOD BOY' 댄스까지 본 방송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중증 자폐를 앓는 아들을 홀로 양육해 온 전경철 작가의 후일담이 이어진다. 전 작가는 27세 아들의 자폐 진단 당시 심경과 홀로 양육하며 겪은 어려움을 전한다.
이어 본인의 간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홀로 남겨질 아들을 위해 전국 1,000여 곳의 시설을 찾아다닌 사연을 공개한다. 아들의 보금자리가 마련된 이후의 변화와 27년 만에 처음으로 캠핑을 떠나 특별한 하룻밤을 보낸 순간까지 유재석을 울린 가슴 뭉클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