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숙맞선2' 최종 커플이 된 최정윤(왼쪽 두번째), 이인권(세번째)(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합숙맞선2' 최종 커플은 최정윤과 이인권이었다. 김다혜와 강신우는 김다혜 어머니의 반대로 커플이 되지 못했다.
13일 방송된 SBS '합숙맞선2'에서는 5박 6일간의 합숙 일정을 모두 마친 출연진의 최종 선택 현장이 그려졌다.
자녀들의 1차 선택에서는 두 커플이 만들어졌다. 먼저 강신우의 직진 행보에 김다혜가 마음을 열었다. 김다혜는 "섬세하게 챙겨준 모습에 용기를 냈다"라며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최정윤은 자신에게 마음을 표했던 문성모와 이인권 중 이인권을 선택했다. 최정윤은 대화를 더 나눠보고 싶었다며 이인권과 꽃을 주고받았다.
반면 김동영은 양하윤을 최종 선택했으나 양하윤은 장거리 문제 등 현실적인 요인을 이유로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안도윤은 권예찬을 선택했으나 권예찬은 5박 6일이라는 시간이 짧았다며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이강현 역시 아무도 선택하지 않았다.
두 커플이 탄생했지만 어머니들의 찬성과 반대가 남아있었다. 서로를 선택했던 강신우와 김다혜 커플은 김다혜 어머니의 반대로 최종 매칭이 무산됐다. 김다혜 어머니는 강신우의 적극적인 태도가 다른 기회를 차단한 것 같아 허락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MC들은 "그건 오해"라며 안타까워했다. 강신우는 합숙 종료 후에도 진심을 계속 전달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양가의 마음이 온전히 통합한 팀은 최정윤과 이인권이었다. 두 사람은 자녀 간의 호감 확인에 이어 양가 어머니들의 찬성표까지 모두 받아내며 '합숙 맞선2'의 유일한 최종 커플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