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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자살 시도 시민 구조 '귀감'
입력 2020-03-27 00:20   

▲이이경(비즈엔터DB)
배우 이이경이 자살을 시도한 시민을 구조한 사실이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이이경은 지난 19일 오전 한남대교 위에서 달리는 화물 수송 트럭에 몸을 던져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는 만취 시민을 목격하고 트럭 운전자와 함께 시민을 구했다. 이이경과 트럭 운전사의 대처로 구조된 시민은 경찰에 인계됐다.

이이경은 지난해 11월 경찰청이 개최한 ‘62주년 112의 날’ 기념식에서 112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한편 이이경은 최근 영화 ‘히트맨’을 통해 관객과 만났으며 음원 ‘칼퇴근’을 발매하고 트로트 가수로 변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