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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에디린, 아프리카TV 이적 후 첫 방송 "트위치 활동 시절 月 400~500 벌어"
입력 2020-05-12 22:50   

▲아프리카TV bj에디린(에디린 인스타그램)

지난해 사생활 노출로 곤혹을 치른 인터넷 방송인 에디린이 아프리카TV로 복귀했다.

에디린은 지난 11일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에서 첫 방송을 시작했다. 에디린은 지난해 트위치에서 활동했던 스트리머로, 사생활 노출 사고로 방송 은퇴 선언을 했었다.

이날 아프리카TV 첫 방송에서 '사생활 노출' 사고 당시에 함께 있었던 남자친구와 헤어졌다고 고백했다. 또 트위치에서 활동 당시 한 달에 400~500 정도 벌었다고 전했다.

이날 에디린의 첫 방송은 약 1만 5,000명이 시청했다. 또 시청자들로부터 약 470만원의 별풍선을 시청자에게 받았다.

또 에디린은 트위치 파트너 스트리머 활동 당시 받았던 멤버십 카드를 가위로 자르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