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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 오은영, 폭력+욕설 9살 어린이 솔루션 제시
입력 2020-05-29 20:35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 오은영 박사(사진제공=채널A)
오은영 박사가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 폭력적인 행동을 하는 9살 어린이를 변화시켰다.

29일 첫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화가 나면 공격적으로 돌변하는 9살 아이를 변화시킨 오은영 박사의 금쪽 처방이 공개됐다.

‘금쪽같은 내새끼’는 육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들을 위해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과 실전육아로 단련된 연예인들이 함께 요즘 육아 트렌드로 ‘가족 맞춤형 코칭’을 제공하는 육아 솔루션 프로그램이다.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 오은영 박사(사진제공=채널A)
이날 첫 방송에서는 평소에는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마음에 조금만 들지 않으면 돌변해 살기 어린 눈빛으로 욕설을 내뱉고 폭력적인 행동을 하는 두 얼굴의 9살 ‘금쪽이’가 등장해 출연자 모두에게 충격을 주었다.

하지만 오은영 박사가 9살 아이 속마음을 정확히 짚어내 맞춤형 금쪽 처방을 아이에게 적용하자 짧은 시간에 아이가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이에 포기 직전까지 갔다는 아이의 부모는 물론 출연자 모두 깜짝 놀라며 역시 2020년에도 믿고 보는 ‘오은영’이라는 감탄을 했다.

오은영 박사 외에도 실전 육아 23년 내공의 ‘신애라’, 육〮알〮못 쌍둥이 아빠 ‘정형돈’, 에너지 넘치는 열정의 목동 엄마 ‘장영란’, 좋은 엄마가 꿈인 예비 엄마 ‘홍현희’와 대화 훈련가 ‘박재연’ 소장 등 육아 관련 스타들과 전문가가 대거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