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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다' #살아있다ㆍ더 레퓨지ㆍ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ㆍ에어로너츠ㆍ와일드 시티ㆍ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등 소개
입력 2020-05-30 10:00   

▲#살아있다(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가 #살아있다, 더 레퓨지,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 에어로너츠, 와일드 시티,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가장 보통의 연애 등을 소개한다.

30일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의 '아찔한 인터뷰'는 '#살아있다'이다. 유아인, 박신혜가 출연하는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모든 통신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6월 24일 개봉예정.

▲더레퓨지(사진제공=KBS 2TV)
'덕력 충전소'는 영국 BBC 방영 8부작 드라마 '더 레퓨지'이다. 월 킨, 다프네 킨, 나탈리아 테나가 출연하는 '더 레퓨지'는 조용한 시골 마을에 사는 부부 엠마와 샘이 미래에서 온 남자 알렉스를 만나며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들을 다룬 드라마이다.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사진제공=KBS 2TV)
'신작 업데이트'는 다코타 존슨, 트레시 엘리스 로스가 출연하는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이다. 슈퍼스타 ‘그레이스’(트레시 엘리스 로스)의 3년째 막내 매니저인 ‘매기’(다코타 존슨). 음악 프로듀서가 되기 위해 낮에는 매니저, 밤에는 음악 작업을 하며 열정을 불태우지만 늘 기회를 잡지 못한다. 10년 전 히트곡 하나로 버티는 세계적인 스타 ‘그레이스’는 매일 반복되는 공연에서 벗어나 새로운 앨범 발매를 꿈꾸지만 주변의 반대와 두려움에 부딪힌다. 완벽히 다른 그들의 인생곡을 향한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 6월 10일 개봉예정.

▲에어로너츠(사진제공=KBS 2TV)
'소문의 시작'은 '에어로너츠'이다. 펠리시티 존스, 에디 레드메인가 출연하는 '에어로너츠'는 19세기 런던, 예측불허의 하늘을 이해하고 싶은 기상학자 '제임스'와 가장 높은 하늘을 만나고 싶은 열기구 조종사 '어밀리아'. 날씨를 최초로 예측하고 하늘의 최고 높이에 다다르기 위해 팀을 이룬 그들은 열기구 '매머드'를 타고 일생일대의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6월 10일 개봉예정.

▲와일드 시티(사진제공=KBS 2TV)
'친절한 기리씨'는 샘 클라플린, 티모시 스폴, 노엘 클라크가 출연하는 '와일드 시티'이다. 무장강도죄로 9년 복역한 ‘리암’은 출소 후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불법 자금 세탁원으로 일하는 동생 ‘숀’과 오랜 소꿉친구 ‘바이포드’가 범상치 않은 일에 휘말리게 된다. 경찰과 거대 조직의 추격 속, 가족을 지키기 위해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절대 그 누구도 믿어서는 안된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사진제공=KBS 2TV)
'1+1'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와 '가장 보통의 연애'이다. 라나 콘도르, 노아 센티네오, 존 코베트가 출연하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는 짝사랑의 마음을 몰래 편지로만 남겨두었던 라라진이 썼던 비밀 러브레터를 여동생이 발송되면서 일어나는 아슬아슬한 연애 소동이다.

▲가장 보통의 연애(사진제공=KBS 2TV)
김래원, 공효진가 출연하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은 여느 때처럼 숙취로 시작한 아침, 모르는 번호의 누군가와 밤새 2시간이나 통화한 기록을 발견하게 되고 그 상대가 통성명한 지 24시간도 채 되지 않은 직장 동료 ‘선영’임을 알게 된다. 남친과 뒤끝 있는 이별 중인 ‘선영’(공효진)은 새로운 회사로 출근한 첫날, 할 말 못 할 말 쏟아내며 남친과 헤어지던 현장에서 같은 직장의 ‘재훈’을 마주친다. 만난 지 하루 만에 일보다 서로의 연애사를 더 잘 알게 된 두 사람. 하지만 미묘한 긴장과 어색함도 잠시 ‘한심하다’, ‘어이없다’ 부딪히면서도 마음이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