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보노' 8화(사진제공=tvN)
'프로보노' 정경호가 '엘리야' 정지소를 둘러싼 거대한 음모를 확인한다.
28일 '프로보노' 8회에서는 강다윗(정경호)과 프로보노 팀이 엘리야와 관련한 새 뉴스를 접한 뒤 충격에 휩싸인다.
앞서 프로보노 팀은 엘리야를 비방해 온 사이버 렉카 유튜버를 상대로 허위 사실 유포 및 여론 조작에 대한 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했다. 완벽한 논리로 승소가 점쳐지던 순간, 유튜버 측 변호인으로부터 엘리야의 부정 이슈를 제보한 인물이 소속사 대표이자 친모인 차진희(오민애)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는 산전수전을 겪은 전직 판사 출신 강다윗마저 깊은 수심에 잠긴 표정이다.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된 프로보노 팀의 분위기는 무겁게 가라앉은 모양새다.
특히 엘리야의 열혈 팬인 유난희(서혜원)는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을 듯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박기쁨(소주연)과 황준우(강형석) 역시 침통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베테랑 법조인 정경호마저 얼어붙게 만든 사건의 전말은 28일 오후 9시 10분 tvN '프로보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