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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슛돌이’ 오늘(2일) 스페셜 방송…이영표가 말하는 FC슛돌이 전력은?
입력 2020-06-02 20:50   

▲‘날아라 슛돌이’ 이영표 감독(사진제공=KBS 2TV)
‘날아라 슛돌이’ 이영표 감독의 데뷔전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진다.

2일 방송되는 KBS2 ‘날아라 슛돌이’는 ‘슬기로운 축구생활’이라는 부제로 스페셜 방송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감독 데뷔전 첫 승리의 기쁨을 만끽함도 잠시, 슛돌이들의 새로운 목표 ‘태백산배 강원도 유소년 클럽축구대회’ 준비에 힘쓰는 이영표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표가 감독 데뷔전 승리 후 김종국, 양세찬 코치진과 회식 자리를 갖는 모습이 공개된다. ‘감독님 찬양’에 입이 바쁜 김종국과 양세찬 사이, 이영표는 슛돌이들과 함께한 첫 경기에서 “충격을 받았다”라는 뜻밖의 소감을 남겼다.

또한 이영표는 김종국, 양세찬 코치들과 함께 슛돌이들의 전력 평가도 펼쳐낸다. 이와 함께 ‘태백산배 강원도 유소년 클럽축구대회’에 임하는 다짐 등을 이야기하며 ‘이영표호의 큰 그림’을 그려나갔다. 과연 첫 경기 후 이영표가 평가한 FC슛돌이의 전력은 어떠할지, 첫 승리 뒤에는 어떤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는지 열혈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KBS2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스페셜 ‘슬기로운 축구생활’은 2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