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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스티드 게코 입양 원해" 김지혜♥박준형, 어린이날 '파충류' 선물 두고 갈등
입력 2020-06-03 23:19   

▲크레스티드 게코(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화면 캡처)

도마뱀 '크레스티드 게코'를 반려동물로 입양하고 싶은 딸들 때문에 김지혜·박준형 부부 사이에 갈등이 벌어졌다.

3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어린이날 선물로 인해 촉발된 김지혜, 박준형의 갈등이 공개됐다.

어린이날을 맞아 자녀들과 단란한 식사를 즐기던 김지혜, 박준형부부는 파충류를 입양하고 싶다는 둘째 딸 혜이의 독특한 소원에 당황했다. 혜이는 "크레스티드 개코를 입양하고 싶다. 특이하게 파충류인데 귀뚜라미가 아니라 사료를 먹는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외화 '브이(V)'를 보고 충격을 받아 파충류 공포증이 있다는 박준형은 다급하게 "사람은 사람끼리, 파충류는 파충류끼리 살아야 된다"라며 반대했지만 똑순이 혜이의 논리적인 반격에 말문을 잃었다.

김지혜의 판결만이 남은 상황에서, 김지혜는 "아이 소원인데 키우게 해줘야 하지 않겠나"라며 "책임감도 배우고 생명의 소중함도 알 수 있어 아이들 정서에 좋을 것 같다"고 찬성해 박준형을 기겁하게 만들었다.

박준형은 계속되는 설득에도 "절대 안된다"라며 거절했다. 이에 김지혜는 "사실 당신의 의견은 중요치 않다"라며 전쟁을 선포, 첫 부부 대전이 발발하고 말았다. 이어 김지혜는 아이들의 파충류 입양을 위해 일일 체험을 신청했다고 통보했다. 박준형은 "왜 상의도 없이 일을 저지르냐"라며 버럭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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