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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딸 바보 면모→딸 차예니 문자 자랑…이서진 "벌써 고3 됐구나"
입력 2020-07-03 21:49    수정 2020-07-03 22:26

▲차승원 딸 문자 메시지 자랑(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5' 방송화면 캡처)

차승원이 딸 차예니와 문자 메시지를 나눈다고 이서진에 자랑했다.

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5'에서는 죽굴도의 마지막 게스트 이서진과 대화를 나누는 차승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서진은 차승원에게 "예니 많이 컸어요?"라며 차승원 딸의 근황을 물었다.

차승원은 딸이 고3 됐다고 전했고, 이서진은 "벌써 고3됐구나 막 태어났다고 기사 났던 게 기억나는데"라고 놀라워했다. 이어 차승원은 딸과 여전히 문자 메시지를 나눈다며 이서진에 자랑했다.

차승원의 휴대폰을 본 이서진은 "나보다 (화면) 글씨가 더 크면 어떡하느냐"라고 놀렸고, 차승원은 "자기 때문에 크게 해 준 거다. 배려"라며 아웅다웅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