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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후포리 후포항에 열린 이장우 팬미팅…핫플레이스 홍게 직판장
입력 2020-07-11 00:50   

▲울진 후포리 후포항 홍게 직판장 이장우(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울진 후포리 후포항에 '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출격했다.

이장우는 지난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후포항으로 향했다. 그는 "후포에서 가장 핫한 곳이다. 무조건 가야한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장우는 후포항 홍게 직판장을 방문했다. 이장우는 "울진 후포 게가 진짜 유명하다. 우리나라의 게는 다 여기서 나온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홍게에 대해 "진짜 맛있다. 정말 퀄리티가 좋다. 잡아서 바로 먹는 맛이 예술"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장우는 직판장에서 홍게를 구매했고, 상인은 그자리에서 바로 홍게를 쪄준다고 말했다. 홍게를 찔 때까지 에서 이모님에게 홍게를 샀다. 기다리는 이장우는 상인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이장우가 인사하자 상인들은 그를 알아봤다. 상인들은 "살이 빠진 것 같다", "장가는 갔느냐", "몇 살이냐" 등의 질문을 했다. 후포항에 열린 이장우 팬미팅 현장이 큰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