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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태호, 나이 동갑 김일우 58세 생일 축하…류태호 딸과 아들 "삼촌 생일축하합니다"
입력 2020-07-11 22:03   

▲'살림남2' 류태호, 김일우(사진제공=KBS2)
배우 류태호가 '살림남2'에 등장, 김일우의 나이 58세 생일을 축하해줬다.

1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58번째 생일을 맞이한 김일우의 다사다난한 제주도 한 달 살기 둘째 날이 그려졌다.

이날 김일우는 제주도 시장 투어에 이어 지인 류태호의 집을 방문했다.

류태호는 "예전에 일산에서 카페를 할 때 카페 주인과 손님으로 만나게 됐다"라며 "이후 이웃사촌으로 친하게 지냈다"라고 말했다.

김일우를 위해 류태호의 딸과 아들은 갸야금과 편지를 통해 깜짝 생일 축하를 해줬고 김일우는 감동 받았다.

김일우은 "깜짝 선물을 받아 감사했고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감사하다. 마음으로 소중히 간직하고싶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