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선미, '2030 패션 아이콘' [화보]
입력 2020-08-13 16:55   

▲선미(사진제공=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가수 선미가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선미가 오야니(ORYANY)와 함께한 2020 FW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선미는 2030을 대표하는 패션 아이콘답게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선미는 ‘화보 장인’답게 다양한 포즈와 매력적인 표정 연기로 자유로운 분위기를 표현했다. 이어 선미는 레트로 감성을 선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과감한 컬러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선미(사진제공=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특히 이번 시즌 화보에서 선미는 딥그린, 오렌지, 토피탄 등 FW 시즌을 대표하는 섬세한 컬러들을 찰떡같이 소화해내며 가을 감성을 뽐냈다.

선미는 소속사 이적 후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으로 이뤄진 3부작 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솔로 퀸‘으로 자리 잡았다.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장악력, 확실한 콘셉트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선미는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하게 담은 '선미팝'으로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선미(사진제공=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한편 선미는 지난 12일 박진영의 신곡 'When We Disco'에 듀엣으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