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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주찬, '광염소나타' 스페셜 포스터 공개…짙은 남성미 발산
입력 2020-08-14 14:34   

▲'광염소나타' 골든차일드 주찬(사진=신스웨이브 제공)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주찬이 뮤지컬 '광염소나타' 스페셜 포스터를 통해 짙은 남성미를 발산했다.

뮤지컬 '광염소나타'는 14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2020년 '광염소나타' 무대를 장식할 주역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주찬은 피아노 의자에 걸터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자아냈다.

주찬은 '광염소나타'를 통해 천재적인 음악적 재능을 지니며 친구 'J'를 응원하는 'S'를 맡았다. 과연 주찬이 어떤 모습으로 작품의 진정성을 전달하게 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광염소나타' 골든차일드 주찬(사진=신스웨이브 제공)
'광염소나타'는 첫 공연을 하루 앞둔 이날 오후 3시 신스웨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허설 현장을 공개한다. 또 전 배우들이 참석하는 라이브 토크를 진행한다. 주찬은 그룹 펜타곤 후이, 뮤지컬 배우 이선근과 함께 '광염소나타'의 넘버 'Murder'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주찬이 보여줄 색다른 음색과 매력에 관객들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광염소나타'는 김동인의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인물들의 치열한 내면 갈등과 인간의 욕망을 그린 스릴러 작이다.

한편, 주찬이 출연하는 뮤지컬 '광염소나타'는 15일부터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국내 상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