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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의 쇼터뷰’ 제시, 에릭남 스윗 매력에 홀릭 “에릭남 나와서 정말 기뻤다”
입력 2020-08-14 13:54   

▲제시, 에릭남(사진SBS 모비딕 '제시의 쇼!터뷰' 캡처)
가수 제시(Jessi)가 에릭남과 아웅다웅 케미를 발산했다.

지난 13일 공개된 SBS 모비딕 채널 ‘제시의 쇼!터뷰’에는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한 가수 에릭남이 출연했다.

이날 제시의 에릭남 인터뷰는 ‘영어 쓰지 말기’ 룰을 적용해 진행됐다. 두 사람은 벌칙을 피하기 위해 서로의 한국 이름을 불렀고, 제시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에릭남이 영어를 쓰도록 유도해 분위기를 풀었다.

본격적인 인터뷰에서 제시는 에릭남과 상황극을 펼치며 그의 매력을 파헤쳤다. 이번 방송을 통해 에릭남 특유의 스윗함과 젠틀한 매력이 그대로 드러났다.

또 제시는 아이콘택트 인터뷰에서 에릭남과의 눈 맞춤에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리포터 콘셉트의 인터뷰에서 거침없는 말솜씨로 에릭남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대한 외국인 퀴즈에서는 승부욕을 발휘해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에릭남은 “오늘 너무 좋았다”라며 판소리로 소감을 대신했고, 제시는 “에릭남이 나와서 정말 기뻤다”라고 화답하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대세 아티스트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제시가 단독 진행하는 ‘제시의 쇼!터뷰’는 15일 밤 10시 40분 SBS TV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