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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아나운서 퇴사설에 SBS "사표 제출도 없었다…정해진 것 無"
입력 2020-08-14 15:38   

▲장예원 아나운서(비즈엔터DB)

장예원 아나운서의 퇴사설이 불거졌다. SBS는 이에 대해 "정해진 건 없다"라고 밝혔다.

SBS 측은 14일 "장예원 아나운서의 퇴사와 관련해 확정된 것이 없다"라며 "아직 사표도 제출 안했다. 사표를 제출하지 않았기 때문에 퇴사 날짜, 프로그램 하차 등 관련된 사항이 정해진 건 없다"라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장예원 아나운서가 오는 31일 부로 SBS를 퇴사하며, 진행 중이던 '장예원의 씨네타운' 'TV동물농장' 등의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장예원 아나운서는 2012년 1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입사 당시 최연소 아나운서로 주목을 받았으며, 지금까지 'SBS 8뉴스', 'TV 동물농장', '본격연예 한밤' 등의 진행을 맡으며 인기를 모았다. SBS FM4U '장예원의 씨네타운' DJ를 맡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