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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ㆍ김원준ㆍ이승훈ㆍ추가열ㆍ하이디ㆍ이범학ㆍ이상은 등 나이 잊은 열정 가득 '열린음악회'
입력 2020-09-20 18:39   

▲열린음악회 양준일(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김원준, 이승훈, 추가열, 하이디, 이범학, 양준일, 이상은 등 8090을 화려하게 수놓았던 가수들이 '열린음악회'에 출연했다.

20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는 가수 김원준의 'Show'로 시작했다. 이어 이승훈, 추가열이 '비오는 거리',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일어나'를 열창했다.

하이디는 '진이', 이범학은 '이별 아닌 이별'을 불렀으며 두 사람은 함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로 듀엣 무대를 꾸몄다. 양준일의 무대도 이어졌다. 양준일은 '리베카', 'Dance With Me'와 신곡 'Rocking Roll Again'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마지막은 이상은의 '언젠가는', '넌 아름다워'와 김원준의 '세상은 나에게', '모두 잠든후에'로 마무리했다.

이날 방송된 '열린음악회'는 지난 8일 녹화분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관객 안전을 위해 공개 방청 없이 무관중으로 녹화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