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잠언, 뜻 밖의 소환 '사이코러스' 양세찬-황제성 "홍잠언이다"-비즈엔터

홍잠언, 뜻 밖의 소환 '사이코러스' 양세찬-황제성 "홍잠언이다"

입력 2020-09-27 21:01 수정 2020-09-27 21:12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코빅-사이코러스'(사진제공=tvN)

"내가 바로 홍잠언이다."

홍잠언이 '코미디 빅리그'에 소환됐다.

27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에서는 '3Q 하이라이트'가 방송됐다.

'사이코러스'는 요즘 대세는 트로트, 명품 트로트에 명품 코러스를 더하는 노래 코너로 트로트 가수들이 자신들의 히트곡을 부르는 사이 양세찬과 황제성이 코러스를 더해 웃음을 주는 코너다.

▲'코빅-사이코러스'(사진제공=tvN)

이날 비하인드 스테이지 '사이코러스'에서 양세찬과 황제성은 진성의 '안동역에서', 송대관의 '네박자', 태진아의 '동반자', 강진의 '땡벌', 박현빈의 '대찬인생', 김정민의 '마지막약속' 등의 노래에서 마지막 엔딩멘트는 '홍잠언이다'를 외쳐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홍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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