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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지 신랑, 넘사벽 다정다감…알콩달콩 아침상 차리기
입력 2020-10-18 00:41   

▲'전지적 참견 시점' 함연지 신랑(사진제공=MBC)
함연지가 신랑과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26회에서는 라면집 딸이자 뮤지컬 배우인 함연지의 특별한 일상이 공개됐다. 함연지 부부의 달콤한 신혼생활이 시청자들의 잠들어 있던 연애세포를 심폐 소생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함연지는 훈남 남편과의 꿀 떨어지는 결혼생활을 만끽했다. 아침에 눈뜨자마자 커플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남편 옆에 꼭 붙어 있는 껌딱지 애정을 과시해 안방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무엇보다 함연지의 애교가 스튜디오를 뒤집어놨다. 함연지의 역대급 하이텐션 애교에 남편 역시 입꼬리가 내려올 틈이 없었다. 이에 함연지 매니저는 "연지님은 평소에도 애교가 많지만 남편분과 있을 땐 세상 러블리하다"라고 제보해 궁금증을 더했다.

또한, 함연지 부부는 알콩달콩 아침상을 함께 차리며 달달 지수 폭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내에게 늘 미소로 응답하는 남편과, 함연지의 살림꾼 면모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날 깜짝 등장한 스페셜 매니저는 "미래의 내 아내는 이 영상을 안 봤으면 좋겠다"라며 함연지 남편의 넘사벽 다정다감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가 하면 24시간 핑크 모드 결혼생활에도 부부싸움은 있었다. 함연지는 남편과의 부부싸움에 대해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