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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 ‘피어나:開花’ 라이브 클립 뮤트 버전 선공개 기대감 UP
입력 2020-10-21 14:37   

▲송지은(사진제공=원소울이앤엠)
가수 송지은이 ‘피어나:開花’의 라이브클립 뮤트 버전을 선공개했다.

소속사 원소울이앤엠은 21일 공식 SNS를 통해 ‘피어나:開花’의 라이브 클립 뮤트 버전을 게재했다. 아울러 금일 오후 6시 공식 SNS 및 음원사이트를 통해 티저 뮤비 공개를 예고하며 하며 컴백을 앞두고 쉴 새 없이 달리는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가을 분위기가 진하게 묻어난 의상과 배경에서 마이크를 들고 노래하는 송지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오후 6시에 공개되는 티저에서는 노래의 일부 부분을 공개하며 여성 솔로 보컬리스트로서의 모습을 선보일지 연일 기대감이 높아지는 중이다.

이번 송지은의 신보 ‘피어나:開花’는 빈티지한 느낌의 피아노를 메인으로 한 발라드 장르로, 큰 공간감을 가진 사운드에 진심이 가득 담긴 송지은의 보컬이 더해진 곡이다. 또한 선공개된 가사에서도 ‘커다란 꽃이 되어 피어나’, ‘기적 같은 순간들 마음 변치 않길’ 등의 가사를 통해 힘들고 지친 우리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보 ‘피어나:開花’의 발매를 확정하며 3개월만의 초고속 컴백을 예고한 송지은은 앨범 발매에 앞서 사진전, 언택트라이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예고하며 팬들과 만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올 가을 여성 솔로 보컬리스트로서의 자리매김을 하겠다는 각오다.

‘DREAM’ 이후 3개월만에 초고속 컴백으로 선보이는 송지은의 신보 ‘피어나:開花’는 22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