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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아파트(부모님 집), 방문 이상민ㆍ오민석 "깔세는 어때?"
입력 2020-10-24 13:20   

▲'미우새' 박수홍, 이상민, 오민석(사진제공=SBS)
박수홍 아파트(부모님 집)에 이상민과 오민석이 방문했다.

최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과 오민석이 박수홍 부모님 집이었던 아파트를 방문했다.

이상민이 독립을 꿈꾸는 오민석을 위해 집을 팔기 위해 내놓은 박수홍 아파트를 함께 보러 갔다.

박수홍은 집의 장점들을 어필했고, 이상민은 "이렇게 시원시원하게 빠지는 아파트를 구하긴 쉽지 않다"라고 말했다. 집안 구석구석 수맥을 확인한 오민석은 집터가 좋다며 "기운이 몰려있는 혈자리가 좋다. 정남향이다. 배산임수에 적합한 집이다"이라고 자신의 관심사를 털어놨다.

이상민은 박수홍을 상대로 ‘깔세’를 언급하며 말도 안되는 가격 흥정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상민은 "여기 시세가 보증금 없이 월세 300~400만 원선일 테니 우린 200만 원으로 정리하자"라고 하면서 나눠쓰기 대작전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