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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아들 "엄마 실제 모습 봐야하는데"…털털매력 발산 "같은 옷 며칠씩 입어"
입력 2020-11-22 00:47   

▲'전참시' 김성령(사진제공=MBC)
배우 김성령이 '여신이다'라는 기사에 아들이 엄마의 실제 모습을 봐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김성령의 예측불가 매력이 넘치는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령은 아침부터 부지런한 일상을 선보였다. 특히 그는 영어 공부와 요가 수업을 가는 등 자기계발에도 소솔함이 없었다.

그의 일상을 보던 이영자는 "또 저옷이다"라며 이틀간 같은 옷을 입고 있는 것을 알아챘고 유병재는 "이런 모습을 보면서 아들도 집에서 입는 옷 관리좀 하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성령은 "아들이 '김성령 여신이다'라는 기사를 보면 '엄마의 실제 모습을 봐야 한다'라고 말한다"라며 웃었다. 그는 "같은 옷 며칠씩 입고, 집에서는 세수도 잘 안 한다. 양치만 한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