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김성령(사진제공=MBC)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김성령의 예측불가 매력이 넘치는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령은 아침부터 부지런한 일상을 선보였다. 특히 그는 영어 공부와 요가 수업을 가는 등 자기계발에도 소솔함이 없었다.
그의 일상을 보던 이영자는 "또 저옷이다"라며 이틀간 같은 옷을 입고 있는 것을 알아챘고 유병재는 "이런 모습을 보면서 아들도 집에서 입는 옷 관리좀 하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성령은 "아들이 '김성령 여신이다'라는 기사를 보면 '엄마의 실제 모습을 봐야 한다'라고 말한다"라며 웃었다. 그는 "같은 옷 며칠씩 입고, 집에서는 세수도 잘 안 한다. 양치만 한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