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의 달인' 간짜장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서 제기동 육미 간짜장·탕수육 달인과 성시경 맛집 방화동 짬뽕 달인을 소개했다.
22일 '생활의 달인'에서는 육미 간짜장·탕수육 달인과 성시경 극찬 짬뽕 달인을 만났다.
제기동의 조용한 골목에 자리한 'ㅎ'집은 1960년대부터 60년 넘게 자리를 지켜온 중국집이다. 대표 메뉴는 육미 간짜장과 탕수육. 고기와 채소의 조화를 중심으로 자극 없이 깊은 맛을 완성했다. 이모와 이모부가 지켜오던 주방을 조카가 그대로 이어받아 같은 자리, 같은 방식으로 불을 올리며 변하지 않는 맛을 이어가고 있다.

▲'생활의 달인' 짬뽕 달인(사진제공=SBS)
방화동 주택가에 위치한 'ㅂ'집은 짬뽕 하나로 기억되는 곳이다. 화려하지 않지만 고기에서 우러난 깊고 묵직한 국물 맛이 인상적이다. 함께 곁들이는 파밥 역시 이 집을 찾는 이유 중 하나다. 균형 잡힌 맛으로 성시경의 극찬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