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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네이트' 헨리, 컴백 앞두고 치과ㆍ사주 카페 방문
입력 2020-11-29 16:53   

▲'나혼자산다' 라미네이트 헨리(사진제공=MBC)

라미네이트를 정비하는 헨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는 최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컴백을 앞두고 미뤄둔 일들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헨리는 6년 만의 미니앨범 컴백을 앞두고 치과를 찾아갔다. 최근 앞니 라미네이트가 깨졌기 때문이었다.

헨리는 음악 방송에서 이가 보여질 것을 걱정해 미리 치료를 받고자 했다. 헨리는 엑스레이부터 찍고 치료를 시작했다. 의사는 깨진 라미네이트를 떼어내기 위해 마취 주사를 놨고, 헨리는 잔뜩 겁먹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는 사주 카페로 향했다. 헨리의 사주는 재물운부터 연애운까지 전반적으로 좋은 편이으나 내년 1월쯤 말조심을 해야한다는 말에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