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이상우와 결혼 전 '우결' 경험 토크 "차량 이동할 때 스태프들 항상 앞"-비즈엔터

김소연, 이상우와 결혼 전 '우결' 경험 토크 "차량 이동할 때 스태프들 항상 앞"

입력 2020-11-29 18:26 수정 2020-11-29 18:28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김소연 우결(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김소연이 이상우와 결혼 전 '우결'에 출연했던 경험을 '펜트하우스' 동료들에게 전했다.

김소연은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펜트하우스' 출연진들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펜트하우스' 특집으로 진행된 '런닝맨'에서 출연진들은 촬영장 곳곳에 숨겨진 휴대폰을 찾아 최종 미션이 진행되는 장소로 이동해야 했다.

김소연은 유진, 이지아와 함께 팀을 이뤄 차량을 이용해 최종 미션 장소로 이동했다. 음악을 들으며 이동하던 세 사람은 무전기를 통해 스태프들에게 음악을 꺼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스태프들의 무전에 세 사람은 "다 보고 있는 것이냐"면서 깜짝 놀랐다. 이에 김소연은 "그런 거 같다. 나 우결 찍을 때 차량으로 이동할 때마다 앞에 승합차가 있었다"라며 과거 경험을 털어놨다.

홍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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