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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방송, 2주차 투표결과 공개…3위 강혜연ㆍ2위 홍지윤ㆍ1위 변동 無
입력 2021-01-14 22:11    수정 2021-01-14 22:50

▲'미스트롯2'(사진제공=TV조선)

'미스트롯2' 방송 시간 앞두고 공개된 2주차 투표 결과는 1위 전유진부터 3위 강혜연까지 순위 변동이 없었다.

TV조선 '미스트롯'은 14일 오후 10시 '1대 1 데스매치' 미션을 앞두고, 지난 한 주 동안 진행된 2주차 '대국민 응원투표'가 누적 400만 표를 돌파했다.

이날 '미스트롯' 시작과 함께 2주차 대국민 응원투표의 결과가 공개됐다. 1위에는 전유진, 2위 홍지윤, 3위 강혜연, 4위 김의영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예선전 진과 선을 차지하며 막강 진 후보로 꼽혀왔던 윤태화와 홍지윤이 운명을 가르는 본선 제 2라운드 '1대1 데스매치' 라이벌로 나선다.

또 이번 '1대 1 데스매치'에서는 새롭게 주목받는 신흥 강자들이 대거 쏟아져 나오며 한층 치열한 '眞 대란'을 일으킬 전망이다. 참가자들은 이미 실력자로 정평이 나있거나, 자신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상대를 과감히 뽑는 ‘맞불 작전’으로 승부사 기질을 발휘한다.

특히 트롯맨 마스터 3인방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는 압도적 위용을 자랑하는 '1대 1 데스매치' 무대를 보며 1년 전이 떠오른 듯 새삼 감격에 젖었고, 급기야 이찬원은 "1대 1 대결에서 어떤 마스터가 나한테 하트를 안줬는지 다 각인이 된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