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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형훈ㆍ이벼리ㆍ김주택ㆍ조민규ㆍ유채훈ㆍ존노, '팬텀싱어 올스타전' 시즌 대항전…역대급 화음
입력 2021-02-24 00:54   

▲팬텀싱어 김주택 조민규(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백형훈ㆍ이벼리ㆍ김주택ㆍ조민규ㆍ유채훈ㆍ존노 등이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 다채로운 컬래버 무대를 보여줬다.

23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는 4차전 시즌 대항전이 펼쳐졌다. 시즌1의 대표는 흉스프레소 백형훈과 포르테 디 콰트로 이벼리였다. 두 사람은 "우리 둘이 조합되는 순간 느낌표가 떴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두 사람은 II Volo의 'Aspettero'를 선곡했다. 이벼리는 전문 테너 못지않은 실력으로 극찬을 이끌어냈다.

시즌2의 대표는 김주택과 조민규였다. 두 사람은 '로잘리나'를 선곡했다. 두 사람의 하모니는 축제의 서막을 여는 제대로 된 선곡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시즌3 대표로는 라비던스 존노와 라포엠 유채훈이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오마이걸 유아의 '숲의 아이'를 선곡했다. 몽환적인 느낌이 가득한 무대였으며, 파워풀한 보컬과 환상적 화음이 박수를 이끌어냈다.

시즌 대항전의 승리는 시즌2 김주택과 조민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