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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포토] '악의 마음을 읽는자들' 김남길 "섬세한 연기 목마름 있었다"
입력 2022-01-12 00:30   

▲김남길(비즈엔터DB)
배우 김남길이 11일 열린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

▲김남길(비즈엔터DB)
김남길은 극 중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 범죄행동분석팀 프로파일러 송하영 역을 맡았다. 송하영은 감정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누구보다 인간을 깊이 들여다보는 인물이다.

한편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후속으로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