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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청계리 잔치국수ㆍ을지로 가맥집 짜파게티, '미우새' 김종민 면 맛집 투어 2탄 공개
입력 2022-01-23 21:00   

▲양평 청계리 할머니 국수집(사진제공=SBS)

양평 청계리 잔치국수, 을지로 가맥집 짜파게티 등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인천 쫄우동, 칼제비 식당에 이어 김종민의 면 맛집이 추가로 공개된다.

23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면 덕후' 김종민의 새로운 면 맛집이 공개된다. 이와 함께 김종민을 따라나선 '반장' 김준호의 흑심이 밝혀진다.

이날 김종민의 또 다른 '면 맛집'이 공개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허허벌판에 위치한 맛집 비주얼에 김준호는 의아해했다. 하지만 이후 공개된 극강의 음식 비주얼에 김준호는 의심을 거두고 폭풍 먹방을 펼쳐 모두의 침샘을 자극했다.

'김종면 투어'에 군말 없이 김준호가 따라나섰던 것은 반장 자리에 위기를 느낀 김준호가 새로운 반장 후보로 김종민을 올리기 위해 나선 것이었다. 김준호는 본격적으로 종민을 설득하기 위해 "반장이 되면 회원들이 모두 존댓말 한다", "이번 연예 대상도 반장인 나한테 준 거다" 등 '미우새' 반장만의 남다른 특혜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을지로 속 힙한 가맥집을 찾는다. 이곳에선 역대급 비주얼의 짜장 라면을 판매하고 있었다. 시식을 하는 중에도 김준호는 "너랑 내가 합치면 예능 4대왕이 될 수 있어"라는 감언이설로 김종민을 설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