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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나이 4살 동생 송해나 집 옷방에 감탄
입력 2022-01-24 23:57   

▲'동상이몽2'(사진제공=SBS)
나이 36세 모델 송해나가 럭셔리 싱글 하우스를 최초로 공개한다.

24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현이♥홍성기 부부가 송해나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현이♥홍성기 부부는 새해를 맞이해 절친 송해나의 집을 찾았다. 송해나는 직접 꾸민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는 물론 집으로 들어오자마자 눈에 띄는 독특한 구조의 집을 공개했다. 이에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트렌디하다”, “아기자기하고 개성 있다”라며 연신 감탄했다. 심지어 톱모델 이현이는 송해나의 옷방을 가장 부러워하며 그 앞을 떠나지 못했다.

그런가 하면 이현이 남편 홍성기가 송해나를 위한 초특급 소개팅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송해나의 생일을 기념해 비밀스러운 소개팅을 준비했다. 생각지도 못했던 제안에 설레는 마음으로 소개팅남을 기다리던 송해나는 양손 가득 명품을 들고 나타난 누군가를 보며 비명을 질렀다.

한편, 모델 이현이의 주사가 공개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바로 술만 먹으면 신체 부위를 오픈한다는 것. 심지어 남편 홍성기는 “내 앞에서 처음 보여준 모습”이라며 충격적이었던 그날을 떠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