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사진제공=MBC)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6회에서는 박민하 4남매의 귀염뽀짝 하루가 시청자들에게 꿀잼과 힐링을 선사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형아가 되고 싶은 6살 막내 박민유의 나 홀로 외출 도전기가 그려진다. 누나들의 간식을 사 오기 위해 박민유가 당당히 나 홀로 외출에 나선 것이다.
박민유는 장바구니와 용돈, 누나들이 그려준 지도를 들고 형아 포스를 뽐내며 야심 차게 집 밖으로 나선다. 박민유 몰래 뒤따라 나선 누나 3인방은 막내에게 들킬 듯 말듯 아슬아슬한 미행을 이어가 폭소를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박민유에게 첫 고비가 찾아온다. 지도대로 걸어가고 있던 박민유 앞에 예상치 못한 복병이 등장한다. 이에 MC들은 찐 이모 삼촌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