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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55세 하석주, 신효범ㆍ조하나ㆍ송은영 이끌 'FC 불나방' 감독…'월드클라쓰' 새 멤버 라라 베니또ㆍ나탈리아(나티)ㆍ케시
입력 2022-04-20 21:15   

▲하석주(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나이 55세 왼발의 달인 하석주가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FC 불나방의 새 감독이 됐다.

2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오랜만에 경기장으로 돌아온 FC 불나방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골때녀' 1인자 박선영은 여전히 폭발적인 기량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송은영 또한 쉬지 않고 연습을 거듭해 아픈 손가락에서 황금 손가락으로 성장을 예고했다. 또 신효범, 조하나, 서동주, 안혜경도 탄탄한 실력을 자랑했다.

이천수에 이어 '불나방' 제 2대 감독도 공개됐다. 한국 축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왼발의 달인' 하석주가 새로운 감독이 된 것. 하석주는 불나방의 우승뿐만 아니라 '골때녀'의 기강까지 잡아 눈길을 끌었다.

▲스페인 출신 라라 베니또(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월드클라쓰'의 새 멤버도 공개됐다. 스페인 출신 라라 베니또, 멕시코 출신 나탈리아(나티), 콜롬비아 출신 케시가 새롭게 '월드클라쓰' 멤버로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