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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캠핑짱' 박성웅ㆍ신승환ㆍ홍종현, 게릴라 캠핑장 오픈…소중한 추억 선사
입력 2022-07-11 14:16   

▲박성웅-신승환-홍종현(사진제공=각 소속사)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의 좌충우돌 캠핑장 운영기가 펼쳐진다.

25일 첫 방송되는 ENA 채널, 채널A 공동 제작 ‘배우는 캠핑짱’은 캠핑장 운영이 처음인 초보 사장님들이 가지각색 특별한 사연을 가진 손님들과 함께 인생을 배우는 캠핑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게릴라 캠핑장을 운영할 초보 사장님으로는 장르를 넘나들며 눈부신 활약을 보여줬던 명품 배우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이 함께한다. 먼저 배우 3인방 중 맏형인 박성웅은 세간에 알려진 살벌한 이미지와 달리 곰살궂은 모습으로 손님들의 경계를 허물어 간다. 겉으로는 차가워 보이지만 속은 누구보다 따뜻한 그는 ‘배우는 캠핑짱’의 든든한 맏형이자 버팀목으로 활약한다고 해 박성웅의 반전 매력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간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며 ‘황금 일꾼’의 면모를 보여줬던 신승환은 엄청난 열정으로 캠핑장의 흥을 더한다. 손님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나타나 고민부터 농담까지 귀 기울여 들어주는 것은 물론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화려한 입담을 자랑한다고 해 그의 활약에 시선이 쏠린다.

캠핑장 운영의 핵심이자 막내 홍종현은 운영 수익금을 총괄하며 브레인 면모를 제대로 보여준다고. 실제로도 캠핑매니아라는 홍종현은 초보 캠퍼인 형님들을 도와 캠핑장 운영의 전반적인 부분을 이끌어나가며 살림꾼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예능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웠던 홍종현이 어떤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이렇듯 열정 가득한 초보 사장님 3인방은 게릴라 캠핑장을 찾아온 손님들을 위해 맞춤형 웰컴 푸드부터 오직 ‘배우는 캠핑짱’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서비스 메뉴까지 준비하며 고객 만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그런가 하면 이들과 함께 손님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줄 마감 콘서트도 예고돼 관심이 집중된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손님들이 캠핑장에 방문하는 만큼 모두를 만족시킬 엄청난 게스트가 등장한다고 해 기대감이 배가되고 있다.

이처럼 ‘배우는 캠핑짱’은 난생처음 게릴라 캠핑장 운영을 맡게 된 초보 사장님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이 다양한 고민과 사연을 가진 손님들을 만나 인생을 배우고 짧은 위로와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에 사람부터 음식, 음악까지 모두 갖춘 게릴라 캠핑장의 첫 오픈이 손꼽아 기다려진다.

‘배우는 캠핑짱’ 제작진은 “‘배우’들이 캠핑장을 운영하며 인생을 ‘배우’는 뜻깊은 프로그램”이라며 기획 의도를 이야기하는 한편, “보는 분들에게도, 그리고 게릴라 캠핑장을 찾아주셨던 분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드릴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NA채널, 채널A 공동제작 ‘배우는 캠핑짱’은 오는 25일(월)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