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X장민호, 강화도 쑥뜸 찜질 체험ㆍ숙소 펜션서 순대볶음&몽땅라면 먹방(동원아 여행 가자)-비즈엔터

정동원X장민호, 강화도 쑥뜸 찜질 체험ㆍ숙소 펜션서 순대볶음&몽땅라면 먹방(동원아 여행 가자)

입력 2022-07-1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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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동원아 여행 가자’ 강화도 여행(사진제공=TV조선)

‘동원아 여행 가자’ 정동원과 장민호가 강화도로 떠나

11일 방송되는 TV CHOSUN ‘동원아 여행 가자’(이하 ‘동행자’) 최종회에서는 파트너즈 장민호-정동원이 강화도로 떠나 둘 만의 오감만족 힐링 여행을 만끽한다.

정동원은 장민호에게 푸짐한 저녁 식사를 대접하겠다고 나서며 “먹고 싶은 것 다 말씀 하십시오”라고 호기롭게 외쳤다. 마트를 탈탈 털어 순대볶음부터 닭 꼬치, 콘치즈 재료와 각종 라면, 마시멜로, 과자 등 메인 요리부터 디저트까지 완벽한 풀코스로 구성된 ‘동원식당’을 오픈했다.

▲‘동원아 여행 가자’ 강화도 여행(사진제공=TV조선)

그리고 정동원은 ‘인생 첫 요리’로 서툴지만 정성을 듬뿍 담은 순대볶음을 완성했다. 그 사이 장민호는 여행 내내 간절히 바라온 휴식을 즐기면서도 못내 불길함을 드러냈지만, 생각보다 성공적인 정동원의 손맛에 흡족한 미소를 띠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어 정동원은 장민호가 짜장 라면을 먹고 싶다고 말하자 지체 없이 물을 올렸고, 난생 처음 보는 조리법을 공개해 현장을 경악케 했다. 정동원이 여러 종류의 라면과 ‘신의 한 수’가 된 비밀 식재료까지 몽땅 때려 넣어 심폐소생 시킨 끝에 ‘정동원표 신메뉴 개발’에 성공했다. 조리 과정을 지켜보며 강한 불신을 드러냈던 장민호는 냄비 바닥까지 싹싹 긁어 먹을 정도로 정동원 요리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폭소를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