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는 캠핑짱’(사진제공=채널A)
25일 첫 방송되는 채널A, ENA채널 ‘배우는 캠핑짱’에서는 누아르 배우들이 캠핑장을 직접 관리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아 나간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100만 원의 초저예산으로 캠핑장을 운영해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세 사람은 큰 고민에 빠진다. 시작부터 난관을 마주한 이들이 어떻게 예산의 한계를 극복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에 세 초보 사장님은 통통 튀는 아이디어로 캠핑장 유료 서비스를 만들어 내고 재료를 구매하는 과정에서도 절약 모드에 돌입하는 등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은다. 하지만 이런 고군분투에도 불구하고 길에서 눈물 젖은 빵을 나눠 먹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런가 하면 미리 예약한 20여 명의 손님들 외에 캠핑장을 찾은 깜짝 게스트가 등장한다. 예고 없이 나타난 반가운 얼굴들에 모두가 놀라는 가운데 초대받지 않은 손님 중 한 명은 박성웅의 포스에 압도당해 “저희 맞으러 가는 거 아니죠?”라며 뒷걸음질을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