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월드컵 2022™ 트로피 투어(사진제공=한국코카콜라사)
코카-콜라는 22일 "‘FIFA 월드컵 2022™ 트로피 투어’의 일환으로 FIFA 월드컵™ 우승국에게 수여되는 공식 트로피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한국을 방문한다"라고 밝혔다.
코카-콜라가 진행하는 ‘FIFA 월드컵 2022™ 트로피 투어’는 FIFA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전 세계 축구 팬들을 만나는 행사로 올해에는 본선 진출국을 포함한 전 세계 51개국을 방문한다.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는 2006년 시작된 이후 이번으로 5번째를 맞이했으며 한국에는 지난 2014년에 이후 8년만의 방문이다.
▲FIFA 월드컵 2022™ 트로피 투어(사진제공=한국코카콜라사)
FIFA 월드컵™ 트로피는 특별 전세기편으로 24일 한국에 도착한다. 코카-콜라는 미디어 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25일에는 더현대 서울에서 FIFA 월드컵™ 트로피 소비자 체험 행사를 마련해 많은 축구 팬들이 오리지널 트로피를 가까이에서 보고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 코카-콜라 최수정 대표는 “코카-콜라는 1978년부터 FIFA의 공식 후원사로 많은 축구 팬들과 함께 월드컵의 뜨거운 열기와 감동을 직접 눈앞에서 경험할 수 있는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를 진행하게 돼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온 국민이 FIFA 월드컵 카타르 2022™의 성공과 한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이들의 짜릿한 도전을 응원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