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롯데렌터카, ‘마이웨이-인수형’ 출시…자유로운 반납에 인수까지 OK
입력 2022-08-30 10:46   

▲롯데렌터카(사진제공=롯데렌탈)
롯데렌탈(대표이사 사장 김현수)의 롯데렌터카가 신차장기렌터카 ‘마이웨이-인수형’ 후속편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차장기렌터카 ‘MY’ 상품 시리즈 ‘마이웨이’는 긴 계약기간 유지 부담을 줄이고, 일정 기간 이후부터는 중도해지 위약금 없이 차량을 자유롭게 반납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져 최근 교체 주기가 짧아진 트렌드와 차량을 빠르게 바꾸고 싶어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한 상품이다.

최초 계약시 48개월 계약 기준으로, 이용기간 24개월 후부터 자유로운 반납만 가능한 상품이었으나, 이번 후속편 ‘마이웨이-인수형’ 상품은 인수선택형으로 고객이 반납과 인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 상품은 마이웨이-반납형 계약을 진행하면서 많은 고객들이 요청하였던 ‘차량 인수’의 니즈를 반영해 출시하게 됐다.

신차장기렌터카 ‘마이웨이’ 상품의 장점은 그대로며, 계약기간 만료 후 인수여부까지 고객이 선택할 수 있어 기존 장점인 경제성에 인수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 더해졌다.

‘마이웨이-인수형’ 상품으로 계약할 수 있는 차량은 기존 ‘마이웨이’ 상품과 같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중 준중형급 이상으로 가능하며, 기존 ‘마이웨이’ 상품과 함께 향후 라인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신차장기렌터카 ‘마이웨이-인수형’ 또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 대상 상품으로, 롯데렌터카의 전국 영업지점에서 견적과 계약이 가능하다.

롯데렌탈 최근영 마케팅부문장은 ”마이웨이는 다양한 차량을 경험하고 싶어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출시된 신차장기렌터카 상품으로 많은 문의와 계약을 맺은 고객들의 추가적인 니즈를 반영하여 인수까지 할 수 있는 후속편을 출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