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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시팍ㆍTGIKㆍ신룡ㆍ톰킴의 정체는?(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탄생)
입력 2022-09-07 20:50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탄생’(사진제공=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탄생’ 쥬시팍, TGIK, 신룡, 톰킴의 정체가 밝혀진다.

7일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이하 ‘스타 탄생’)에서는 새로운 부캐들이 다채로운 장르와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힙합, 발라드, 트로트로 인생 2회차에 도전하는 스타들이 출격한다. ‘한국의 카디 비’를 꿈꾸는 쥬시팍, 이란성 쌍둥이 형제 듀오 TGIK, 트로트계의 ‘갓드래곤’ 신룡, ‘엄친아’ 신예 발라더 톰킴이다.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탄생’(사진제공=JTBC)
특히 가장 먼저 쥬시팍이 화면으로 등장, 거침없는 매력을 발산한다. 제시의 ‘어떤X'를 준비한 쥬시팍의 파워풀한 무대를 본 정재형은 “실제 사람과 가공의 인물을 잘 표현한 것 같아서 정말 너무 놀랐다”며 “나 너무 신기하다. 나만 신기하니?”라고 진심 가득한 리액션을 보였다.

더불어 장민호가 “진짜 저 나이에 노래를 저렇게 하시는 분이 있으면 지금 현재 대박 날 거 같다”고 극찬한 신룡의 무대가 공개된다. 과거 댄스 가수로 망하고 남한산성에서 닭백숙집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관을 가진 신룡은 모든 질문에 막힘없이 술술 나오는 답변으로 재미를 안기는가 하면, 고운 미성으로 장윤정의 ‘초혼’을 열창해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