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사진제공=채널A)
21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33회에서는 멘토 이승철 부녀를 만나 ‘찐’ 아빠수업을 받은 박태환과 조카들의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이승철은 딸과 함께 해양레저를 즐기기 위해 ‘서핑 핫플’ 양양을 찾아간다. 잠시 후 박태환도 조카 태희X태은이를 데리고 합류하고, 이승철은 “딸 원이가 ‘마린보이’ 박태환을 동경해왔다”고 밝혀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든다.
▲'신랑수업'(사진제공=채널A)
그러던 중 원이는 박태환에게 마음을 활짝 열어, “다이빙 선수를 하기 전에 리듬체조 선수를 8년간 했었는데 그때 슬럼프가 왔었다”며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에 박태환은 선수만이 할 수 있는 조언으로 원이의 마음을 감싸준다.
▲'신랑수업'(사진제공=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