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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스톡] NEW 주가, 2거래일 연속 상승세…영화 '올빼미' 색다른 소재로 '기대감 UP'
입력 2022-11-01 10:08   

▲영화 '올빼미' 포스터(사진제공=NEW)

영화 '올빼미'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NEW(160550)의 주가가 상승했다.

NEW의 주가는 1일 오전 10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45%(130원) 상승한 5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2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NEW는 영화 '올빼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 경수(류준열)가 인조(유해진)의 세자 소현세자(김성철)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류준열이 맡은 맹인 침술사 '경수'는 주맹증을 지니고 있는데, 영화 제목 '올빼미'는 주맹증을 가리킨다. 극 중 '경수'는 낮에는 보이지 않지만 밤이 되면 희미하게 앞을 볼 수 있는데, 영화는 이러한 주맹증을 낮보다 야간 시력이 좋은 야행성 조류 올빼미에 비유하고 있다.

색다른 소재로 예비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는 '올빼미'는 23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