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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프리챌 전제완, 근황 공개 "제 실력이 부족했다"
입력 2026-09-17 22:15   

▲꼬꼬무(사진출처=SBS)
'꼬꼬무'에 프리챌 창업자 전제완의 최근 근황이 공개된다.

17일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는 1세대 벤처 신화를 써 내려갔던 프리챌 창업자 전제완이 펜션 청소부로 지내고 있는 사연을 직접 밝힌다.

이날 방송은 '응답하라, 자유와 도전!'편으로 꾸며져 대한민국 IT 태동기의 뜨거웠던 역동의 순간을 조명한다. 리스너로는 H.O.T. 토니안, 배우 한소은, 개그우먼 김효진이 함께한다.

방송에서는 1990년대 회원 수 1000만 명, 커뮤니티 110만 개를 거느린 국민 플랫폼 ‘프리챌’의 창업자 전제완의 근황이 최초 공개된다. 삼성물산 출신의 전제완은 당대 최고 인재들을 끌어모으며 대한민국 IT 르네상스를 열었던 인물이다. 토니안은 그의 영입 능력을 두고 “삼국지의 유비를 보는 듯하다”라며 감탄을 표한다.

그러나 현재 펜션 청소부로 지내고 있는 전제완은 “청소가 현재의 제 전공”이라며 “제 실력이 부족했던 것”이라고 담담히 고백해 놀라움을 안긴다. 정상의 자리에서 180도 다른 삶을 살게 된 그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먹먹함을 더한다.

대한민국 IT 산업을 구축했던 꿈의 기록과 전제완의 솔직한 심경은 ‘꼬꼬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