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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스톡] NEW, 주가 최대 5% 상승…영화 '올빼미' 언론 시사회 호평
입력 2022-11-11 16:07   

▲영화 '올빼미' 스틸컷(사진제공=NEW)

오는 23일 개봉을 앞둔 영화 '올빼미'의 배급사 NEW(160550)의 주가가 상승 마감했다.

NEW의 주가는 11일 전 거래일 대비 2.90%(170원) 상승한 6030원에 마감했다. 장중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11% 오른 6160원을 기록했다. 특히, NEW의 주가가 6000원 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 9월 28일 이후 처음이다.

전날 영화 '올빼미' 측은 언론·배급 시사회를 개최했다. '올빼미'는 조선왕가의 의문사인 소현세자의 죽음에 새로운 허구의 캐릭터를 가미해 완성한 영화로, 시사회 이후 좋은 평이 이어지고 있다.

'올빼미'는 스릴러의 기본과 서스펜스의 공식을 충실히 따르면서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할 전망이다. 맹인 침술사 천경수 역을 맡은 류준열과 세자의 죽음 이후 광기에 휩싸이는 왕 인조를 연기한 유해진의 연기 시너지가 '올빼미'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올빼미'는 오는 2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