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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보이즈 플래닛' 케이타ㆍ리키, 3차 투표 중간 순위 6ㆍ7위…아티스트 배틀 최종 1위 팀은?
입력 2023-03-30 23:34   

▲'보이즈 플래닛' 중간 순위(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보이즈 플래닛' 케이타와 리키가 3차 투표 중간 순위에서 각각 6위와 7위를 차지한 가운데, 아티스트 배틀 최종 1위 팀이 다음 주 공개된다.

30일 방송된 Mnet '보이즈 플래닛'에서는 아티스트 배틀 미션을 앞둔 참가자들이 게릴라 신곡 쇼케이스를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쇼케이스에 참석한 관객들은 연습생들의 가족이었다.

제작진은 해당 쇼케이스는 아티스트 배틀의 중간 평가였다고 전했고, 연습생들에게 가족들이 쓴 평가지를 전달했다. 평가지에는 가족들이 진심을 다해 쓴 편지들이 있었다.

모든 방송이 끝나고 '보이즈 플래닛' 측은 이날 오후 8시까지 집계한 3차 투표의 순위 일부를 공개했다. 28명의 연습생 중 18명만 생존하는 가운데, 박한빈, 이정현, 김규빈, 유승언, 차웅기 연습생은 각각 14위부터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자칫 탈락할 수도 합격할 수도 있는 커트라인에 놓여있는 상황이었다.

데뷔할 수 있는 최종 9위까지의 순위에서는 6위와 7위만 공개됐다. 6위는 G그룹의 케이타, 7위는 G그룹의 리키였다.

3차 시청자 투표는 오는 4월 7일 오전 10시에 마감되며 생존자 발표식에 투표 결과가 반영될 예정이다.

다음회에서는 본격적인 아티스트 배틀 미션 결과가 공개된다. 미션 무대를 공개하기에 앞서 치러진 리허설을 보고 마스터들은 안타까운 심경을 감추지 못했고, 백구영 마스터는 "모든 팀들이 다 최악"이라며 혹평을 쏟아냈다.

'보이즈 플래닛'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