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싸인은 최근 공개된 글로벌 K팝 매거진 포토뮤직코리아(PMK) 11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표지 속 엔싸인은 파스텔 톤 배경과 잘 어울리는 깔끔한 캐주얼을 착장하고 남친미를 발산했다. 카메라를 향한 부드러운 시선과 순수한 표정이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PMK 김영익 편집장은 "엔싸인이 커버를 차지한 이번 11호는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팝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이 함께 하는 매거진으로, 앞으로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더 기대를 모을 아티스트로 엄선했다"라고 전했다.
엔싸인은 지난해 채널A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스타'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결성된 팀으로, 최근 세 명의 멤버를 영입해 완성형 글로벌돌로 재탄생했다.
지난달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출격했고, 초동 판매량 20만 7227장을 기록하며 갓 데뷔한 보이 그룹 중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
엔싸인은 데부와 동시에 전 세계 곳곳에서 글로벌한 영향력을 증명하고 있다. 서울 홍대입구역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일본 도쿄 시부야, 아이치 나고야, 오사카 도톤보리, 오키나와 나하, 후쿠오카 하카타, 홋카이도 삿포로 등 주요 도시 6곳의 전광판에 입성해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엔싸인이 참여한 PMK 11호는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과 PMK 몰, 일본 라쿠텐(楽天), 큐텐(Qoo10), 동남아 이커머스 쇼피(shopee), 싱가포르, 대만, 태국, 필리핀, 브라질, 인도네시아에서도 만날 수 있다.